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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노동 운동 최루탄 냄새, 강제 집단과 국가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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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7. 03. 19 원본영상 차이나는 클라스 3회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오상진이 생각하는 국가는 '최루탄'
잊혀지지 않는 최루탄 냄새, 노동 운동이 심했던 울산
강제력을 가진 강한 집단 '국가'를 느끼게 한 최루탄
(어린 상진은 나무 밑에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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