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주제 함께보기] 톡투유의 생각 - 2회 '씹다'

동영상 FAQ

등록일2018. 07. 20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 이야기는
아들을 잃은 한 아버지의 실화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아들을 가슴에 묻어야했던 아버지

아들이 보고플 때마다
아버지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아들 저녁 먹었어?"
"너무 보고싶구나"
...영영 읽힐 수 없는 문자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보내온 답장
아들의 번호를 쓰게 된 누군가
아버지의 문자를 그냥 지나치지 않은 것입니다

아들이 아닌 줄 알면서도
잠시나마 위로를 받았던 아버지

당신에게도 가슴에 담아 둔
곱씹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김제동의 톡투유2> 방송

펼치기

재생목록

SHOPPING &amp; LIFE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