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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 01. 03 홈페이지 바로가기

바다의 남쪽 끝

전체 300만 평 규모, 연간 전복 수확량 2,000여 톤!
국내 최대규모의 전복양식장

영양만점 노화도!

전복회, 전복라면, 전복김치, 전복죽…
마음만 먹으면 전복으로 삼시 세 끼!

전복의, 전복에 의한, 전복을 위한 세 번째 여행

# 여름의 초입, 바다의 남쪽 끝에서 보양식 전복을 만나다!
2015년 6월. 푹푹 찌는 더위가 시작될 때. 만화가 허영만과 사진작가 배병우는 해남 땅끝마을에서도
약 1시간을 더 가야지만 갈 수 있는 전복의 고장 노화도를 찾았다.
동서남북 섬으로 둘러쌓여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섬. 오랫동안 가난에 허덕이며 찾아오는
이 없던 노화도가 이제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복양식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노화도 전복은 깨끗한 바닷물과 사계절 내내 일정한 수온, 잔잔한 파도.
그리고 사람이 먹어도 좋을 만큼 품질이 우수한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란다.
전체 300만 평 규모, 연간 수확량 2,000여 톤! 전복 양식장에서 허영만과 배병우는 직접 생전복 따기에 도전한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한번 손 대면 바~로 낚아채야 잡을 수 있다는데.
오동통한 생전복을 한 입 베어무는 허영만과 배병우.
어마어마한 양식장 규모에 한 번 놀라고, 싱싱한 생전복의 맛에 또 한 번 놀랐다!

# 전복회, 전복라면, 전복김치, 전복죽… 이제껏 본 적 없는 전복 먹방이 시작된다!
노화도에서는 라면도 그냥 먹지 않는다? 꽃게로 우려낸 육수에 방금 딴 전복을 토핑으로올리면 일명
'바다라면' 완성! 예부터 임금님 수랏상에 올렸던 귀한 전복을 라면에 넣어먹고, 생전복에 묵은지를
싸먹는 노화도 주민들. 마음만 먹으면 하루 세 끼! 아니 하루 네 끼도 전복으로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개성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맛을 내는 게 요리의 재미. 노화도의 전복죽은
흔히 볼 수 있는 전복죽과 색깔부터 다르다. 전복내장을 아낌없이 넣어 불린 쌀과 조물조물
섞어주는 게 노화도 전복죽의 특징! 신선한 전복 내장은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즐겨먹을 만큼 유명하다고 하는데…
전복으로 시작해 전복으로 끝나는 리얼 전복 먹방. 이제부터 시작된다!

# 조선시대 양반가 요리 '생복회와 전복초'. 전복의, 전복에 의한, 전복을 위한 노화도 여행!

“이번 여행은 전복의, 전복에 의한, 전복을 위한 여행이었어요” - 만화가 허영만
“노화도는 음식이 강렬해서 풍경사진은 안 찍고 숟가락만 들었어요” - 사진작가 배병우

전복을 으뜸으로 쳤던 조선시대엔 특히 양반가를 중심으로 전복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이 쓰였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의 두 쉐프! 1900년 중반, 희미한 기록을 뒤져 전복요리를 재현한다.
조선시대 양반가를 중심으로 한 정통 전복요리인 생복회와
말린 전복과 소고기를 양념한 간장에 조려서 만든 '전복초'까지~

JTBC '섬으로 가자'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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