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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주지 못한 자신이 문제라는 옹성우 「자격이 없는 애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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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옹성우)에게 미안하다고
문자로 사과하는 수빈(김향기)에게
자신의 심경을 전하는 준우
"난 자격이 없는 애 같아.. 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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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덟의 순간] 아직은 미숙한 우리들의 청춘 이야기 (144) 연속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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