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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떠나는 신승호, 옹성우에 마지막 인사 "용서해줘서 고맙다"

동영상 FAQ

등록일2019. 09. 10 원본영상 열여덟의 순간 최종회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성실하게 공부하는 다른 아이들과 같이
학교를 다닌다는 것이 죄스럽다는 휘영(신승호)
끝내 학교를 떠나며 준우(옹성우)에게 인사하는 휘영
"너한테 했던 짓들 반성하면서 살게, 나 용서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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