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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던 설현에 잔인하게 대하는 양세종 "잊고 살았다…" 해외 이용 제한해외이용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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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9. 10. 19 원본영상 나의 나라 6회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휘(양세종)를 그리던 마음을 고백하는 희재(김설현)
"다시 눈 감아 만나려 해도 너는 그저 꿈이더라.."
하지만, 희재의 진심에 잔인하게 대하는 휘
"사는 것만으로도 벅찼어. 나, 너 잊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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