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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독서회] 박민영의 인생을 대변해주는 시 「술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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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책방'의 새해 첫 독서회에 초대된 해원(박민영)
『나는 몇 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해 단 한 번도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마치 해원의 인생을 대변해주는 듯한 시구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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