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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내가 볼 땐 거의 꽝이야" 전직 부녀회장 어머님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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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7. 04. 05 원본영상 한끼줍쇼 25회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 끼 요청 거절당하고 아쉽게 돌아서는 규동 형제와 밥동무
뒤에서 들려오는 따스한 한마디(?)에 가던 길 STOP
"내가 볼 땐 거의 꽝이야" 전직 마두동 부녀회장님의 포스!
이 분의 걱정 어린 이 예언이 부디 꽝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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