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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아끼고 사랑했단 이유로 아프고 괴로워할 거야…

동영상 FAQ

등록일2018. 06. 15 원본영상 스케치 7회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총구 앞에서 몸으로 막았던 유시현(이선빈)
강동수(정지훈) "넌 지수랑 많이 닮았어…"
옳다고 믿으면 물불 가리지 않았던 민지수(유다인)
결국 상처는 남은 사람이 감당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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