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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켜도 돼욥? +ㅁ+" 엄마 미소 짓게하는 차은우 먹방

동영상 FAQ

허겁지겁 맛있게 먹는 배고픈 경석(차은우)
그런 경석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혜성(박주미)
"더 시켜도 돼요?! 소맥도 좋고요"
그렇게 시작된 모자간의 소맥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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