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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영화 <관상>의 주제를 잘 담아낸 이정재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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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8. 11. 02 원본영상 방구석1열 27회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수양대군이 직접 활을 쏴 김내경의 아들을 죽인 후
울부짖는 그를 뒤로하며 남긴 한마디
"저 자는 자기 아들이 저리
절명할 것을 알고 있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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