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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방이 될 뻔한 드레스룸 둘러보는 혜나, 그 뒤의 염정아!

동영상 FAQ

등록일2018. 12. 29 원본영상 SKY 캐슬 12회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자신의 엄마 방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서진(염정아)의 드레스룸에 들어간 혜나
"우리 엄마는 만 원짜리 목걸이도 없었는데"
그런 혜나를 목격하고 분노하는 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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