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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우습게 보는 오만석 "국민의 소리 듣는 것 자체가 형식적"

동영상 FAQ

수호(김환희)가 올린 '국민청원' 때문에
힘들지 않냐고 묻는 은주(조여정)
애초부터 국민의 소리를 듣는 것
자체가 형식적인 '정치쇼'라고 말하는 진표(오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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