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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눈물로 일침 "자식들 버리고 찾은 행복이 이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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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9. 12. 14 원본영상 초콜릿 6회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지용이가 전해주지 못한 생일선물을 들고
지용이의 엄마를 찾아온 문차영(하지원)
"지용이 마지막 생일도 오늘인 거
알고 계시냐고 좀 물어봐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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