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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시집 12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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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3. 12. 11 홈페이지 바로가기
<부제 : 대단한 시집 12회>

철없는 며느리들의 辛나는 리얼 시집살이!
소유&김현숙의 점입가경 시댁 이야기가 펼쳐진다!

▶ 정훈희&김태화의 카페에 홀로 덩그러니 남겨진 며느리 소유!
밀려드는 주문에 그녀의 존재는 무용지물?!

시부모님도, 남편도, 도련님도 모두 떠난 카페를
홀로 지키게 된 며느리 소유!
하나 둘 손님은 들이 닥치는데...
소유가 할 줄 아는 거라곤 ‘아메리카노’ 단 하나!
하지만 카푸치노, 핫초코까지 주문은 밀려들고,
손님들의 원성은 높아지고, 카페 주방은 어질러져가고...
심지어 거스름돈도 한 푼 없어
소유가 할 수 있는 건 “다음에 꼭 주세요” 한 마디 뿐!
난장판에 된 카페에, 텅 빈 계산대!
과연 소유는 이 사태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 시아버지 김태화 VS 며느리 소유!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이 시작된다?!

할 말은 하는 당찬 신세대 며느리 소유!
시부모님에게 카페 신메뉴를 개발하자고 제안하는데...
쉽게 내뱉은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으로 돌아온다?!
예상치 못하게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을 하게 된 두 사람!
김태화의 참치 샌드위치VS소유의 해물떡볶이가 맞붙었다!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도 망각한 채
심사위원인 도련님에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본인들의 메뉴를 어필하는데..!
흡사 연말 가요대상을 방불케 하는 긴장된 순간,
과연 최종 메뉴로 선정된 요리는 주인공은 누구?!

▶ 막돼먹은 며느리 김현숙이 눈물 펑펑 쏟은 사연...
비금도 시댁에서의 마지막 그 날!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까지 시댁 식구 모두와
훈훈한 분위기로 사찰 나들이를 가게 된 김현숙!
하지만 그 곳에서 예기치 못한 말을 듣게 되었으니...
바로 시어머니의 조심스런 ‘작별 통보’였던 것!
때론 티격태격하고 때론 웃으며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던 그녀!
쉼 없이 흐르는 김현숙의 눈물에 시댁 식구들의 눈시울도 붉어지고...
비금도에서의 마지막 밤은 저물어 가는데...
쉽게 잠들지 못하는 현숙, 가족을 위한 이별 선물을 준비한다!
과연, 그들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

철없는 며느리들의 辛나는 시집살이 <대단한 시집>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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