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 42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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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톡투유 42회 다시보기

그대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은 어떤가요?
한마디로 정의하기 쉽지 않은 너~~무 다양한 각양각색 성격!

톡투유를 찾아온 특별 패널, 다니엘 린데만!
경상도 사투리 억양과 비슷한 독일어, 제동 MC와 프리토킹이 가능!?
다니엘이 경험한 나라마다의 성격과 한국에 와서 달라진 그의 성격은?

“우리는 사실 모든 성격의 싹을 다 가지고 있어요”
정신건강의학과 서천석이 말하는 ‘각 사회마다 다른 성격을 갖게 되는 이유’!

스케치북으로 말해요, ‘내 성격을 색깔로 표현하면 어떤 색?’
희망적인 초록색의 사람, 밝은 성격의 노랑색 사람, 그리고... X색??

아이를 키우며 오락가락한 성격으로 바뀌었다는 오늘의 게스트,
배우 김현숙이 전하는 감정기복을 이겨내는 현명한 방법은?

“저는 털털한데 남편은 깔끔해요”, 너무 다른 성격 차이로 걱정인 부부
밖에선 좋았다가도 말 안 듣는 아들만 보면 화가 나는 엄마
그리고 길도 못 물어보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부터 대한민국 대표 황소고집까지!

고치고 싶은 성격이 있다면 자랑스러운 성격도 있는 법,
털털하고 밝아요, 잘 웃어요, 화를 낼 필요성을 못 느껴요, 자고 나면 까먹어요...
내가 생각하는 내 성격의 좋은 점은?

한 명 한 명 다 다른 나만의 고유한 무늬, 성격!
모두 무늬가 다르기에 조화로울 수 있는 게 아닐까요?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당신의 다양한 성격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