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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톡투유 75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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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 10. 09 홈페이지 바로가기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그날 ‘긴 하루’는 언제였나요?
계원예술대학교에서 ‘긴 하루’를 주제로 400여 청중이 함께한 톡투유

정해진 주제 없이 시작하는 제동타임,
MC 제동의 물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나 어떤 것?”

오늘의 패널 서천석, 정재찬, 김반장과 윈디시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독특한 싱글라이프가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김반장이 톡투유의 패널로 등장했다.
그는 청중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휴식을 전했다.

오늘의 주제 ‘의심 혹은 오해’
·5살 내 인생. 하루가 길어요
·흔들리는 대한민국, 무너지는 내 마음
·거짓말같이 길었던 12월 32일
·사단에서 말단으로, 길었던 첫 출근날
·일생일대의 결혼식. 사라진 남편

MC 제동, 부모님을 뵈러 대구에 갔을 때
어머님과 함께 지진을 겪으며 든 생각 ‘지금이라도 효도하자!’
지진 당시 가족과 메시지가 오가지 않아 불안에 떨던 하루부터
아버지의 하루가 마흔아홉 마지막 날에 멈춰버린 사연까지!

현재 임신 6개월 차로 하루하루 누구보다 긴 나날을 보내고 있는 女,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윈티드’ 배우 박효주
이날 녹화장에서 정재찬과 함께 눈물 쏟으며 휴지를 찾았지만
아무도 휴지를 건네지 않아, 결국 정 쌤이 나섰다? 그들을 울린 사연은?

오늘이 끝나야만 새로운 내일이 열릴 것 같던 ‘긴 하루’
유독 당신에게만 길었던 ‘긴 하루’를 듣고 싶습니다.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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