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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굿데이 73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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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8. 03. 23 홈페이지 바로가기

<굿피플>
연과 함께 한 시간 60여 년~
‘연생연사’ 이재송 씨가 떴다!

일흔이 넘는 나이에 1000여 개의 연을 만든 사람이 있다?!
방패연, 가오리연, 델타연, 오징어연 등...
각양각색 안 만들어본 연이 없다는데~
연생연사! ‘연의 달인’ 이재송 씨가 떴다!

그가 60여 년째 연을 날리는 이유는?
바로 어릴 때의 행복했던 기억 때문이라는데~
집안 곳곳을 색색의 연으로 가득 채우고도
틈만 나면 이색 연 만들기 연구에 돌입한다!
헌 텐트부터 비닐까지 무엇이든 말 만해~
재송 씨의 손을 거치면 뚝딱 완성~!!

때깔 좋고- 디테일 좋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연을 만들기 위한 작업 과정까지 대 공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람들에게 연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재송 씨의 별난 일상 속으로 초대합니다

<공공의 맛>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전라남도 여수의 완. 소. 맛집!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여수의 완. 소. 맛집이 있다?!

3월에 새조개 안 먹으면 섭하지~
새의 부리 모양을 닮은 조개라 새조개라 불린다!
봄철 여수가 사람들로 더욱 북적이는 이유 중 하나인데,
제철을 맞아 맛은 물론 영양까지 만점인 새조개 샤브샤브!
떡 벌어지게 차려진 한 상과 함께 먹으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여수의 진정한 맛! 여수하면 게장, 게장하면 여수!
여수 게장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 지! 만! 비싸다는 편견 때문에 자주 먹을 수 없는데,
그 편견을 확~ 날려버릴!
단연 가성비 갑! 1만원 무한리필 게장집을 소개한다!

젓가락질을 부르는 마성의 맛!
집 나간 입맛 찾는 식객들로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관광객은 물론, 토박이들에게 사랑받는 음식,
여수 10味이자 별미 중 별미로 손꼽히는 서대회무침!
쫄깃한 식감과 새콤~ 달콤~ 양념 때문에
한 번 먹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

맛과 멋의 고장,
볼거리만큼 먹거리도 넘쳐나는 여수로 떠나보자!


<오굿초이스>
자연으로 떠나는 氣~막힌 여행

특명! 올봄 자연에서 힐링하라!
자연은 멀리 떠나야만 있다고? That's no no~
일상의 평범함과 지루함에서 탈출!
수도권과 멀지 않은 곳에서 충분히 자연을 즐겨보자!

첫 번째 장소!
경기도 용인시의 휴양림에는 나무 위에 지어진 집이 있다?!!
숲속 작은 집, 트리하우스에는
살아있는 밤나무가 방 한가운데 떡 하니..!!!
어린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함께 즐기는
편안한 공간에서 마음의 휴식과 안정을 찾는다!
자연 그대로 살아 숨 쉬는 곳에서 힐링 100%~♡

두 번째 장소!
카페에 ‘실내 텃밭’ 이거 실화냐?
채소를 즉석 재배해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
풀 냄새 맡고 싶을 때! 팍팍한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을 때!
싱싱하고 파릇한 자연 한 상 차림 받으세요~♬
도심 속 식물공방 카페, 그 현장 속으로 빠져든다

세 번째 장소!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자연을 품은 폐교 체험장이 있다는데?
동물농장, 주말농장, 캠핑장 등 야외 활동부터~
천연염색, 금속공예, 도자기 체험까지 무려 60여 가지!!!
교실에서 만나는 ‘그때 그 시절’ 추억여행까지
공기도 맑고! 풍경도 좋은!
그야말로 자연과 교감하는
봄맞이 기막힌 여행~ 굿 초이스!


<오굿여행사>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떠나본다,
경상북도 안동!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경상북도 안동!
선비의 정신을 계승하는 도시답게
여행지마다 옛 선비들의 정신이 가득하다는데~

“고택이 살아있다!?”
안동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한 가옥을 옮겨왔다는데~
조선시대 선비 바로 나야 나! 선비들의 한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부터
선비들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뱃놀이까지!
다양한 구조의 고택과 조상의 얼이 남아있는 ‘안동민속촌’

“장원이로소이다~!”
천 원권 지폐 뒷면을 수놓은 그림의 현실판!
아름다움에 문이 멀어버릴 것만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배움을 놓칠 순 없다!
도산별과를 재현한 한시 백일장 체험까지!
퇴계 이황 선생이 무려 10년이나 머무르며 후학을 양성했던
조선시대 최고의 사학인 ‘도산서원’

“안동의 맛 한상 차림~ 헛제삿밥!!”
옛 조상들이 평소에도 맛있는 제사 음식을 즐기기 위해
만들어 먹었다고 ‘헛제삿밥’이라 불렸다는데~
조선시대 때부터 소문난 안동 간고등어로 시작해서
식후 칼칼한 안동식혜로 마무리하면 완-벽!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진 안동의 맛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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