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62회 다시보기

주요 메뉴 영역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62회 다시보기

부제 : 명문 여고 '미투의 난'!

▶ 충격 '성적' 집단 길들이기

최근 광주의 한 명문 사립 여고에서 교사에 의한 역대급 성폭력 사건이 수면 위로 떠 올랐다. 교사들의 상습적인 폭언과 성희롱, 그리고 성폭력까지! 피해 학생만 180여 명, 그리고 가해 교사로 지목된 사람만 해도 16명에 달한다. 학생들의 충격적인 증언들! 피해 학생들은 모두 공통된 이유로 피해를 고백하지 못했다고 말하는데…. 교사들의 권력의 도구가 된 생활기록부! 명문 여고에서 자행된 성적 길들이기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 명문 여고의 그림자, 이홍하

광주 A 여고의 설립자 이홍하! 생물 교사였던 그는 목욕탕을 운영하며 3개의 고등학교와 6개의 대학교를 설립한다. 그러나 1000억 원대의 교비를 횡령하면서 교도소에 수감 된 이홍하! 그에게 남은 명문 A 여고! 그가 그토록 A 여고를 명문으로 만들고자 했던 숨겨진 이유가 공개된다. 그리고 A 여고 졸업생들이 모은 피해 정황에서 발견된 이홍하! 과연 그와 A 여고 성폭력 사건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사학 왕국 황금 손의 실체가 공개된다.

▶ 다가오는 수능, 사건 은폐되나?

학생들의 용기 있는 미투로 간신히 드러나기 시작한 A 여고 성폭력 사건! 그리고 수능을 앞두고 다시 작동하기 시작한 침묵의 카르텔! 이번에 이 사건은 과거의 침묵을 깨고 깨끗하게 해결될 수 있을까?

8월 30일 목요일 밤 9시 30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