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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라이프 15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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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1. 10. 15 홈페이지 바로가기

1. 바쁘다, 바빠! 자급자족 섬 라이프!

길고 긴 다리를 건너고
네 개의 섬을 관통해야만 닿을 수 있는 섬 속의 섬,
전라남도 신안군 사치도.
이 섬에 오고 갈 수 있는 방법은
두 시간마다 한번 씩 낡은 선착장에 도착하는 작은 통통배 뿐!

온 동네 주민은 겨우 50여 명, 작은 구멍가게도 없다!
의식주 모두 자급자족하며 바쁘다, 바빠!
섬 라이프를 살아가는 손길남(69세) 씨를 만났다.
아무리 작은 섬이라지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누비고 다니는 손길남 씨.

썰물 때가 되니 바구니 하나 챙겨 들고 갯벌로 척척 걸어 들어가
미리 쳐둔 300 여개의 통발을 확인하며 낙지를 수거(?)하는 그.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곱디고운 갯벌 흙을 자랑하는 사치도는 낙지의 천국!

자급자족 섬 라이프인 만큼 손길남 씨 집엔 없는 것이 없다.
직접 옷을 만들어 입을 수 있는 재봉틀과 각종 도구들.
그리고 언제고 짬뽕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챙겨 온 제면기와
식당에서 사용하는 영업용 식기로 가득한 주방까지!

대체 이 남자, 정체가 뭐길래 뭐든 잘하는 걸까?
손길남 씨를 직접 만나 자급자족 섬 라이프에 대해 이야기 들어본다.

2. 70대 명품 근육을 가진 몸짱 할머니가 있다?

도대체 70대와 몸짱이 어울리는 말인 걸까?
의문을 품고 달려간 광주광역시의 한 등산로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터질 듯 한 근육을 가지고 계신
몸짱 할머니 강현숙(70세) 씨 발견!

환갑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어느 날.
원인 모를 허리통증으로 쓰러져 119에 실려 병원에 가길 여러 번.
손 하나 까딱하지 못한 상태로 누워있을 정도였다는데...

그때부터 시작한 운동은 그녀의 삶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만큼 중요해졌다.
아침 등산, 점심 헬스, 저녁 홈트레이닝 까지
어깨와 상체 근육은 트레이너도 인정 할 정도로 발달 돼
뒤에서 보면 30~40대로 보일 정도.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은 몸짱 할머니 강현숙 씨만의 건강 라이프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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